
캐나다의 자유당 새 정부가 본격 출범했다. 이민과 경제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선거 공약을 중심으로 자유당의 트뤼도 정부가 어떤 부동산 정책을 이끌고 나갈지를 살폈다.
- 사회기반시설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2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이에따른 부분적 계획으로 알맞은 가격의 주택보급과 노인주거 시설을 건설하거나 재단장하는데 주력
- 만기가 되어가는 조합주택 (co-op housing) 기간 갱신
- 노숙자들을 위해 안정된 주거지 보급에 재정지원
- 연방정부 소유의 땅을 주정부나 개별도시들과 파트너쉽 관계를 맺어 토지의 용도나 목적을 변경해 활용할 계획
- 적정한 가격의 렌트용 빌딩에 투자되는 새로운 자본에 대해 GST 100% 환급
- 렌트용 건물을 증축하거나 개축하는데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세금 인센티브 지원
- 확실한 주택정책 결정을 위해 면밀한 인구조사 시스템을 재도입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정책에 활용할 예정
-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녹색 사회기반시설 가속화
- 유해오염물 대기방출기준 목표치 하향 설정
- 클린테크놀로지에 투자를 늘리고 녹색일자리를 마련할 계획
- 보다 개선된 환경검토과정 시스템을 도입하고 화석연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중단
- 직장을 옮기거나, 배우자와 사별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연로한 가족을 모셔야 하는 이유등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RRSP를 해약하여 다운페이먼트에 사용하게 하는 현대화된 플랜을 도입
-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016-17년 2017-18년 회계년도에 각각 50억 달러 지출
- 우편물 도어-투-도어 배달서비스 재개
- CMHC를 통해 주택보급 건설에 금융지원 활성화
- 부동산가격 과열지역은 투기우려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고, 주택을 마련하는데 부동산 가격이 적정한 범위내에 있도록 정책기반 수립
- 스몰비즈니스 세금을 11%에서 9%로 내림
- $44,700-$89,401의 과세등급 (tax bracket)에 들어가는 중산층의 세율을 22%에서 20.5%로 내림
- $200,000 이상 소득자는 새로운 세율 33%의 과세등급 마련
- 앞으로 10년간 200억달러 교통기반시설 확충에 투자
- 출퇴근시간에 시버스 (SeaBus)는 매 10분 간격으로 운행
- 교통이 복잡한 브로드웨이에 도심내 고속 수송체제 마련
- 써리에 경전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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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REB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