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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2016년 비씨주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는 약 96,100 건으로 전년도보다는 6.3%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5년에는 견고한 경제기반과 향상된 소비심리가 부동산 소비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였다. 결과로 거래량은 무려 10만건이 넘었는데 이렇게 많은 거래는 유사이래 세번뿐이었다. 2016 올해들어 거래량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경제적인 환경은 상당히 활기있고 소비심리도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을것으로 본다. 비씨주의 활기찬 경제는 부동산에 대한 강한 소비로 이어져 2017년도 거래량은 2%가 증가하여 98,000 건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오일가격 하락에서 오는 충격과 약한 소비재 수요에서 오는 침체된 분위기에서 비씨주 경기는 빠르게 회복하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다. 소비지출은 몇십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고용은 풀타임 자리가 늘어나면서 지난 하반기에만 2%가 증가했다. 노동시장 또한 4%의 임금 인상이 있었다. 루니화의 상대적 가치하락으로 수출업체에서는 경쟁적 이익을 보고 있으며, 관광업계에서는 밴쿠버 방문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알버타에서 비씨주로 일자리를 찾으러 넘어오는 노동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비씨주의 부동산시장이 전체적으로 똑같이 좋다고 볼수는 없다. 물자등에 크게 의존하여 형성된 외곽 시골지역의 부동산시장은 취약한데 반해 밴쿠버를 위주로 하는 도심지는 재고부족 현상으로 강력한 셀러시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씨주는 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가 비씨주 부동산시장을 리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년부터 계속 증가해온 신규분양 매물 공급은 가격 인상을 다소 억제하여 왔다. 2015년에 12%가 오른 부동산 가격은 2016년 올해 6.4%가 오를것으로 보며 내년 2017년에는 4.2%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끝.
 
참고자료 - BCREA